원금균등 원리금균등 상환 차이점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상환방식이 각각 있습니다. 대체적으로는 원금균등방식이거나 원리금균등방식을 이용하여 상환을 합니다.
이 외에 방식으로도 만기일시상환방식이나 거치 후 진행되는 방식도 있어 다양한 상환방식이 있습니다. 어떠한 방식을 이용하는지에 따라, 기간에 따라 이자가 달라져 상환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하여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상환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금 균등분할 상환방식에 대해 알아보자면 대출원금을 기간을 균등하게 나누어 매월 일정한 금액을 갚으며 이자는 매월 상환하여 줄어든 잔액에 대해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매월 상환하는 원금은 같을 수 있으며 이자금액은 초반에 많지만 기간이 지나갈수록 금액이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원금균등 방식을 이용하면 이자 비용이 저렴하며 시간이 지나면 상환금액이 감소하여 좋은 점입니다. 그렇지만 초반에 내는 상환액 금액이 높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월 갚아야 하는 금액이 다르기에 헷갈리는 경우나 번거로운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리금균등 상환방식은 원리금을 모두 합하여 매월 일정 금액을 갚는 방식으로 대출금 만기일까지 총 이자와 원금을 합하여 기간으로 나눠 매달 같은 금액을 갚아나가는 방식입니다.
상환 금액이 일정하기에 계획적으로 자금 운영이 가능합니다. 소득이 일정하며 나가는 금액이 정해진 직장인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의 경우 초기에 상환 부담이 가장 큰 방식입니다. 원금이 1000만원에 연3%이며, 5년 상환이라고 예를 들어보면 원리금균등 상환방식인 경우 총 상환 금액은 10,781,214원입니다. 원금균등 상환방식인 경우에는 10,762,500원으로 이자에 차이가 있어 총 금액이 달라집니다. 다양한 상환방식이 있으니 자신의 생활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원금균등 원리금균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