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저축 중도해지 단점정리
근로자 1호 통장으로 불렸던 상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던 저축 중의 하나인 재형저축입니다. 1995년에 정부의 재정부담으로 폐지가 되었었지만 가계저축 하락으로 2012년에 다시 재도입된 저축 상품입니다.
이 저축 상품은 다양한 혜택이 있어 많이 이용하던 상품입니다. 재도입 되었지만 저축하는 가정이 줄어들다보니 없어진 상품이지만 요즘따라 이 상품을 찾는 사람이 많아 재형저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형저축 중도해지중 재형저축은 어떠한 상품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재형저축은 모든 금융회사가 취급하는 상품이며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있으며 만기 10년짜리 적립식 저축 상품입니다.
연봉이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개인사업자가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분기별 30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하며 7년 이상 최대 10년을 유지하는 경우 이자, 배당소득에 소득세가 14%면제되는 상품입니다.
다른 적금 상품인 경우 소득에 관한 제한이 없고, 이 상품은 저소득층을 위한 상품이라 소득제한이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있는 적금상품보다 이율이 좋으며 4% 정도의 금리로 이용이 가능하고, 15.4% 이자 소득세와 1.4% 주민세가 면제되어 좋은 상품입니다.
적금을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로는 신분증, 근로소득원청징수 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의 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장점이 아닌 재형저축 중도해지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다른 적금 상품보다 가입기간이 길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적금 상품인 경우에는 최소 1년에서 3년, 길다하면 5년까지 이용하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가입 후 3년 안에 해지를 한다면 최소금리가 적용되며 세금면제 혜택도 사라지게 됩니다.
재형저축 중도해지 이러한 단점이 있기에 가입할 때는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중도 해지를 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연계상품 등 방안책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재형저축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